쑥은 몸을 따듯하게 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사람 몸에 100가지를 이롭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동의보감에는 부인병에 좋고 자식을 낳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쑥에 담겨진 비밀을 온전히 깨닫는다면 화타와 편작을 능가하는
신의가 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쑥의 효능은 깊고 다양합니다.
천혜의 자연보고인 백령도에서 해무와 함께 3년간 숙성시킨
토종 싸주아리 약쑥은 백령도의 자랑입니다.
백령도 하수오
어찌하(何) 머리수(首) 까마귀오(烏) 어찌하여 흰머리가
까맣게 되었는가에서 유래된 하수오는
성질이 따듯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 쓰고 떫습니다.
중국에서는 인삼, 구기자와 함께 3대 명약으로 꼽히며
여성분들의 갱년기 증상 완화와 남성분들의 활력을 증진
시키는데도 도움을 줍니다.